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군포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청소년종합예술제’ 수상 휩쓸어

승인 2014-07-23 20:11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기자페이지

군포문화재단은 23일 당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한혜경)에 소속된 청소년동아리가 ‘2014 군포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댄스와 음악 등 여러 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댄스부분 중등부에서는 금정중학교 댄스부 ‘포텐’이 처음 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대중음악락밴드 중등부에서는 군포중학교 밴드부 ‘하울’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대중음악 개인 부문에서는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B-fly’ 소속 허보임양이 최우수상을, 대중음악락밴드 고등부 부문에서는 ‘B-fly’ 소속 청소년들로 구성된 밴드가 우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신철환 청소년지도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해주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