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청장, 여주署 찾아 ‘소통·화합’ 강조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22일 여주경찰서를 방문,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최 청장의 방문은 경기도 내 41개 경찰서 중 29번째로, 정성채 여주경찰서장 등 경찰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최 청장은 4대악 근절과 경제 혁신에 부응하는 경찰활동 등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112 종합상황실 등 현장 부서 근무자를 격려하고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행정 발전에 힘쓰고 치안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데 일조한 한상윤 경사 등 3명에게 업무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 청장은 “경기도민들은 여러분을 믿고 든든한 마음에 편히 쉴 수 있다”고 격려했다.

여주=류진동기자 san3111@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