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청장의 방문은 경기도 내 41개 경찰서 중 29번째로, 정성채 여주경찰서장 등 경찰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최 청장은 4대악 근절과 경제 혁신에 부응하는 경찰활동 등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112 종합상황실 등 현장 부서 근무자를 격려하고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행정 발전에 힘쓰고 치안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데 일조한 한상윤 경사 등 3명에게 업무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 청장은 “경기도민들은 여러분을 믿고 든든한 마음에 편히 쉴 수 있다”고 격려했다.
여주=류진동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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