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시원하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키 위해 다음달 7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인문학 바캉스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유쾌한 여행자, 연암 박지원을 통해 본 행복한 삶을 위한 네 개의 보물’이란 주제로 조선의 대표 문장가 연암의 삶과 문장을 통해 시대를 뛰어넘는 에너지와 놀라운 통찰, 그리고 앎과 삶이 일체된 경지를 책, 길, 문장, 벗이란 네 개의 키워드로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오는 31일까지 시립도서관(☎860-3262) 방문 접수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city.ddclib.net)로 접수하면 된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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