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는 지난 18일 인천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전공학생들의 현장 경험 증진과 학술교류 등 상호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상호 적극적인 교류를 유지해 경찰에는 치안과 행정발전에 큰 도움이, 본교 경찰행정학 전공 학생들에게는 현장경험을 통해 경찰의 꿈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대학교는 9개 학부(과) 20개 전공(과)이 있으며 경찰행정학 전공에서는 현재까지 경찰간부 후보생 5명과 200여명의 경찰공무원을 배출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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