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 의경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동두천경찰서(총경 정두성)는 지난 15일 의무경찰 대원과의 오찬간담회를 마련했다.

의경 의무위반 예방 당부 및 사기를 북돋우려고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정두성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과 112 타격대 소속 의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 1회 ‘의경 없는 날’을 맞아 관내 한 식당에서 열렸다.

정 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의경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의경 대원의 사기진작과 지휘관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정 서장은 앞선 8일에도 혹서기에 근무하는 미군시설 경비중대, 807전경대 숙영지를 방문, 수박 등을 전달하며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정 사장은 이날 대원들에게 “건강관리는 물론 자격증 취득 등 자기개발과 발전에 노력하는 의미 있는 군 생활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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