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보건소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또는 임신 전에 있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사항목은 전염성 질환 이외에 B형간염, 풍진, 간 기능, 신장 기능, 지방간, 빈혈, 매독, 에이즈, 소변검사, X-ray 등 33개 항목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예비ㆍ신혼부부(결혼 1년까지)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결혼예정증명서(청첩장) 또는 혼인관계증명서를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나 운전 광역보건지소 또는 문산 보건지소 임상병리 실로 방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파주=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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