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는 금감원 금융교육 시법학교로 지정된 화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자되는 습관(용돈관리)’을 주제로 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금융교실은 매년 지역 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농협은행 캠페인 중 하나다.
올해는 지난 5월에 용호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에는 화산초, 산본중, 도장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중이다.
농협은행은 오는 18일에는 도장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교육-내꿈을 찾아서(금융업)’를 강의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강영재 지부장은 “행복채움 금융교실이 미래의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통해 농협은행의 교육기부 활동이 확산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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