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재난안전사고와 관련 각 담당별로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이 제시됐으며, 하반기 중점 추진업무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업무성과 보고회에서는 청렴도 향상 및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추진사항,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보급, 소소심 교육·훈련 및 홍보 추진사항, 하반기 화재 취약대상(노유자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훈련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우근제 양주소방서장은 “실적 위주의 업무 추진이 아닌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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