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3일 오후 3시 교내 우당관 4층 회의실에서 벤처1세대멘토링센터(센터장 최병희)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창업 지원과 기업가정신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복대 장문학 부총장, 정인준 단장, 보직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벤처1세대멘토링센터에서는 최병희 센터장, 박찬업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경복대 재학생 및 입주기업, 가족기업 등 관계기업에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지원 ▲창업아이디어 개발, 벤처경영 노하우 전수, 투자자금 유치자문 등 창업활동에 필요한 멘토링 지원 ▲창업활성화를 위한 상호 연구 및 자문 활성화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벤처1세대멘토링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운영하는 창업 멘토링 지원 기관으로 ‘청년기업가 창업 성공을 위한 멘토링’,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 창업활성화를 위한 오픈 멘토링’, ‘전국 대학생 창업동아리를 위한 방문 멘토링’, ‘실천 창업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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