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김동별 의장 선출

군포시의회는 지난 1일 제203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의장에 3선의원인 김동별(50·새정치민주)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수리고등학교 체육교사 출신으로 3선의 영광을 안은 김 의장은 합리적이고 상호교감이 통한다는 평판을 듣고 있으며, 이번 지방선거를 치르기 전 청와대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벌일 정도로 강단있고 소신있는 정치인으로 통한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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