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사회복지법인 성민 ‘지역사회 복지 발전’ 맞손

한세대학교는 26일 사회복지법인 성민과 ‘상호 우호적인 협력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은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력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유관 전공학생들의 현장 경험 증진을 위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 등 상호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협약 체결식에서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상호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 유지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성민과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큰 기여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성민은 서울 노원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3년 2월 설립 인가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이어받아 전문적, 체계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관이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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