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직자 김포시기업지원센터내 공산품전시장 견학

김포시의 계약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김포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김포시기업지원센터 공산품 전시장를 찾아 김포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공산품들을 눈으로 확인했다.

김포상의는 공산품 전시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김포시 45개 각 부서와ㆍ사업소ㆍ읍ㆍ면ㆍ동사무소 등의 회계ㆍ구매담당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걸포동에 있는 김포시기업지원센터 공산품 전시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관내 기업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전시장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중소기업의 제품 구매 및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 공직자들은 관내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업체 담당자들로부터 각 제품의 특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김포시기업지원센터 공산품 전시장은 지난 2월 개장, 관내 중소기업 45개 업체의 제품이 전시돼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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