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생, 그룹전시회 열어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시각디자인과 졸업생들이 디자이너로서의 활동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졸업생들의 전시회는 인천시 강화군 옥토기우주센터에서 ‘현재와 미래를 꿈꾸는 인간세상’을 주제로 한 전시회 ‘옥토끼전’을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경복대 시각디자인과 졸업생 52명과 교수진 12명의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은 포스터, 광고, 브랜딩, 포장디자인 등 그래픽디자인이다.

이번 전시회는 졸업생들이 디자인 작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교 측은 오는 10월에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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