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는 24일 119 소년단의 소방안전의식 활성화를 위해 소소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에는 리라어린이집 119 소년단원 60명과 지도교사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교사와 학생이 위기 상황 발생 시 어린이집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물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과 소방시설 활용실습 및 대처방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심재빈 서장은 “어릴 때부터 안전이 생활화되는 소방안전지킴이가 되도록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