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오는 27일까지 ‘2015년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을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서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 정보를 등록한 고추재배 농업인 또는 농업 법인이며 지원시설은 고추 비가림 하우스 표준 설계도에 의해 시공된다.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은 생산성이 노지재배(10a당 1천200㎏) 보다 2배 이상 높고 병해충 피해율과 농약살포 횟수를 현저히 줄일 수 있는 등 편리한 농작업이 가능해 고품질의 고추를 안정적으로 생산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정발전과(031-980-2810)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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