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장호원 햇사레복숭아 첫 출하

이천 장호원 햇사레복숭아가 첫 출하됐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안성기 대표는 이천의 대표 농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지난 19일 처음 출하됐다고 23일 밝혔다.

출하 농가와 품종은 박재일씨가 재배한 ‘설향도’이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란 뜻의 햇사레 복숭아는 높은 일조량과 양질의 풍토로 당도와 빛깔이 뛰어나 소비층이 두텁다.

특히 지난 2012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원예 농산물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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