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북부복지委 ‘사랑 플러스’ 저소득 독거노인 백미·이불 전달

평택시 북부복지위원회는 19일 ‘따뜻한 나눔! 사랑 플러스’ 행사를 통해 지역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37세대에 130만원 상당의 백미와 이불을 전달했다.

최선자 북부복지위원 회장은 “세월호 사건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이 위축됐지만 지역사회의 식지 않은 관심을 보여주고 복지위원들의 지역 돌봄 활동을 실천하고자 위문품 전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동참해 준 복지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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