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봉사활동 펼쳐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변석태)는 19일 평택지역 내 농촌 지역에서 전기 안전점검 및 노후 불량 전기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평택시, 시의회와 함께 비전1동 월곡·죽백마을의 재난취약가구에 대해 전기안전점검과 불량 전기시설물을 교체·수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6가구에 대해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직원 35명은 가가호호 방문해 전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안전점검은 물론 누전차단기 등 노후되거나 부적합한 전기시설 무료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변석태 지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소외된 농촌지역에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취약계층 등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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