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는 17일 오전 화상회의를 통해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의 이번 화상을 통한 교육은 3교대 근무체제로 교육·회의 등에 참석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돼 이뤄졌다.
교육은 ▲현장활동 안전교육 ▲민원인 친절대응 및 청렴시책 적극 추진을 통한 대내외 청렴도 향상 ▲PTSD 해소를 위한 적극적 대응으로 조기 해소 방안 교육 ▲음주운전 근절 및 성희롱 예방 등으로 진행됐다.
김태철 서장은 “하반기에도 깨끗한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다함께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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