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최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맞춤형 아동복지증진을 위한 동두천드림스타트슈퍼바이저 및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들과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협의를 통해 아동의 개별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전문가인 슈퍼바이저의 슈퍼비젼으로 아동복지서비스 계획, 연계, 조정기능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또 아동복지를 위한 서비스 제공과 실질적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장인 한천일 사회복지과장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바이저 및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드림스타트아동의 위기지원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사회 아동복지관련 대표 기구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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