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측으로부터 심장질환과 동맥경화 환자의 기능회복에 관한 약물 개발 등 바이오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등재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교수는 충북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약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건국대 응용생화학과에서 2년간 연구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 s t itute) 인명사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인명사전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899년부터 매년 215개국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예술, 과학, 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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