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총장 남일호)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열린 ‘2014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김포대학은 개인전 즉석 경연에 참가한 7개 팀 모두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의 지도교수를 맡아 지도에 온 정성을 쏟았던 장혁래, 김은미, 조성호, 송승헌 교수의 노력도 돋보였다. 이들 교수는 모든 성과를 학생들에게 돌리며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김포대학교 호텔조리과는 지난해 종합 최우수상에 이어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대학의 학과 특성화 정책에 크게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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