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청소년문화집 토요체험프로그램 진행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옥)은 24일 예비사회적기업 ㈜티트리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토요체험프로그램 ‘청소년미래서포터즈’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청소년미래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지난 9일 열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과 티트리의 협약에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청소년체험활동을 통해 또래체험활동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월1회 토요일에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기표현의 통로를 마련하고 적성을 발견해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24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돕는데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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