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배우자에 꽃화분·부모엔 감사편지

삼천리,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 눈길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사시인 ‘가정애, 직장애’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삼천리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배려와 응원을 보내주는 배우자들을 위해 꽃화분을 나눠주는 ‘플라워데이’를 진행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하루 조기퇴근을 권장하는 ‘패밀리데이’를 이날 함께 실시했으며 지난 8일에는 귀중한 자녀를 회사에 보내준 임직원들의 부모님께 CEO 명의의 감사서신을 전달하는 ‘감사전보데이’를 가졌다.

삼천리는 임직원의 행복이 곧 기업경쟁력의 핵심이라는 믿음 아래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천리는 신뢰와 소통의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구성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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