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이달 25일까지 관내 3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재해예방 및 안전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해 건축·토목, 전기·기계, 가스, 소방, 유독물질, 유지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대표자 면담 등 위기관리 소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비상연락망, 고용현황 파악 등 입주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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