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사회봉사단 ‘사랑의 밥차’ 참여 나눔 실천

김포대학교(총장 남일호)는 통진읍 마송1근린공원에서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주관하고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해 감사와 나눔을 실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노희정) 및 RCY학생들과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이환균 센터장, 사랑의 밥차 심재묵 단장, 김포시 자원봉사단체 등 1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김포대 사회봉사단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사랑의 밥차에 작게 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20㎏ 쌀 4포대를 전달했다.

사랑의 밥차는 매주 금요일 김포시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저소득층 대상으로 무료급식, 이·미용, 건강상담, 문화공연등을 제공하며 복합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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