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민주연합 김태경 시흥시 나지역 시의원 후보는 18일 장곡동 타미나빌딩 3층 선거사무실에서 백원우 지역위원장, 당원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살고싶은 시흥, 살맛나는 시흥을 건설하는데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
김 후보는 재선의원으로 당선되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흥시의 100년 설계를 추진하겠다며 주민이 만족하는 시흥시, 주민이 참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
이어 그는 “직장인이 살기좋은 도시, 교육때문에 , 문화예술이 열악해서, 교통이 불편해서 시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는 열린가슴을 가진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
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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