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내 우방산업과 신창건설 임직원은 지난 16일 김포 통진읍 마송1근린공원에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SM그룹 봉사단은 아침 일찍부터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식탁과 의자 등을 정리하고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해 배식 봉사를 했다.
이어 우방산업(주) 김종열 대표이사는 김포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조금이나마 북돋아 주고자 ‘김포고촌 우방아이유쉘’ 모델하우스 개관식 당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200포를 김포시청에 기탁했다.
한편, SM그룹은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체조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선수에게 아파트를 기부했고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개선, 장학금 기부, 사랑의 연탄 나눔,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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