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총장 남일호)는 더 리버사이드호텔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의 이번 협약은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정기 취업 설명회 개최 등 호텔경영 및 조리 분야별 전문 인력양성과 채용 및 상호 교류를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대 졸업예정 학생들은 현장실습 경험과 함께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받고 호텔은 인재 채용을 위한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하는데 상호 협력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 측에서 안필호 대표이사, 김선휘 인사팀장 등이 김포대학교에서는 김은미 학과장, 장혁래·조성호 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