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동두천소방서는 13일 양주시 소재 에코스포츠센터에서 구조대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시 소재 에코스포츠센터에서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레스큐 튜브를 이용한 다양한 수중 인명구조 기법, 스킨스쿠버 기본 이론 및 수중탐색·인명구조 요령 습득, 사고유형별 가상 수난 인명구조 훈련, 수난 구조현장 안전수칙과 보유 중인 수난 구조장비의 활용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심재빈 소방서장은 “각종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과 구조구급 대원에 대한 인명구조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