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학교급식 특별위생·안전점검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다음 달 27일까지 학교급식 특별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위생점검은 교육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지역 내 학교급식 현장을 불시 방문해 식재료 검수, 개인위생관리, 조리과정 위생상태 등 급식 전반에 관한 위생·안전 현황을 점검한다.

김 교육장은 지난 12일 김포초등학교 급식실을 찾아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 상태 확인, 조리과정 중 위생상태와 급식실 내 안전관리체계 등을 점검했다.

김 교육장은 “특별 위생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식중독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라”고 당부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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