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전통사찰 예방활동 강화

이천소방서는 6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설봉산 중턱에 자리한 영월암 포함 4곳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사찰 예찰활동은 가족단위 방문이 잦은 장소에 화재예방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유사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승혁 서장은 “전통사찰에 대한 일일 대비 현장대응태세를 강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방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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