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지역본부 김포사업단은 김포한강신도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김포사업단은 사업단 인근 공동주택 부지와 연립주택 부지 및 고창초등학교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벌여 공사 미착공 블록인 Ab-12블록의 부지 관리 및 미관 개선을 위한 꽃씨 뿌리기, 나대지 내 적치 폐기물 처리 및 쓰레기 청소를 실시했다.
또, 공사장 내 적치자재 정비, 사업지구 내 설치돼 관리 중인 펜스·중앙분리대·공사용 방호벽 등 도로시설물 세척 등의 활동을 펼쳤다.
정석래 김포사업단장은 “한강신도시 구역이 넓어 전 구간 일시 정비에 한계가 있다”면서 “한강신도시 내 입주 및 건물 착공이 증가하고 있음을 고려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신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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