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2013~2014년도 경기도 시·군 겨울철 재난관리체계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인센티브로 시상금 1억5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시는 그동안 자연재난(겨울철)을 대비, 24시간 상황관리 체계화를 목표로 도로 제설 상황관리, 교통소통 대책운영과 제설 자재·장비 확보 등으로 민·관·군 협력체계를 다져왔다.
시는 시상금을 재해예방사업에 전액 사용할 방침이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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