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는 마도·화남산업단지 물류수송로인 천천IC↔전곡교차로 31.2km 구간, 48개 교차로 신호연동화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화성시와 실무자 회의 및 관계기관 합동 협의를 통해 예산 5천만원을 확보, 사업을 구축ㆍ완료한 이번 사업을 통해 이 구간은 평균 통행속도인 52km보다 20%가 향상된 66km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서부서 관계자는 “경기청의 ‘교통속도 20% UP 계획’과 우리 경찰서의 ‘3S UP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 상습 지·정체에 따른 국민불편 최소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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