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올 들어 처음으로 친환경 EM 농법의 첫 노지 모내기가 이천 부발읍에서 실시됐다고 14일 밝혔다.
EM 친환경농업 이천연구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노지 모내기는 3천960㎡ 면적에서 진행됐으며 EM(미생물) 효소제 및 미강 등을 배합, 약 2개월간의 발효기간을 거쳐 생산한 퇴비가 사용됐다.
시는 환경 친화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 농업 실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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