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준겸)는 지난 11일 오전 수원지검 안산지청 전현준 지청장, 김영종 부장검사 등 15명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시찰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형사사법기관 간 상호 협력교류 및 이해증진의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현준 지청장은 직업훈련시설, 중앙통제실 등을 둘러본 후 교정시설 내 수용자 처우와 교정행정 등을 살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용자 교정교화 및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교정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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