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청년회의소, 신도심 환경정화 활동 실시

동두천시 민간 사회단체인 동두천 청년회의소(회장 박동규)는 봄철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신시가지 환경정화 사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청년회의소 회원 및 중ㆍ고교생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신도심 환경조성사업은 지행역 주변을 시작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환경을 돌보며 애향심을 심어보자는 취지로 매년 4월 실시되고 있다.

박규동 회장은 “청소년들과의 환경사업을 통해 청소년 건전 여가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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