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교통과는 지난 8일 경찰서 4층 수리관에서 전세버스 운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봄 행락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3년간 발생한 봄철 관광버스 대형사고인 졸음운전, 대열운행 등 교통사고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운전자들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까지 교육했다. 특히 사고에 관한 경각심과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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