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지난달 31일 소방서 후정에서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민회관체육관 건물 붕괴사고를 가상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대응계획의 각 기능별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시키기 위한 훈련참여 기관·단체의 책임과 임무를 명확히 하고 숙달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동두천체육관이 원인 미상의 폭발로 건물일부 붕괴 및 대형화재 발생상황을 가상한 인명구조,화재진압등 체계적이고 일사분란한 단계별 사고대응 순으로 진행됐다.
심재빈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현장지휘 체계를 확립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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