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는 최근 금정동에 위치한 군포제일교회 교육센터에서 ‘군포시 시니어 클럽’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포시 시니어 클럽’은 어린이들의 등ㆍ하굣길 교통안전지도를 하고, 교내 CCTV 모니터링 및 순찰활동을 하며 아동범죄예방에 활동적으로 참여하는 어르신 봉사모임이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외근경찰관이 직접 교통 신호봉을 활용한 수신호 동작 시범 및 어린이·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사례와 안전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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