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스코, 파주 조리읍에 쌀 200포 전달

파주시는 조리읍에 소재한 ㈜프라스코(대표이사 박병근)가 저소득 가정 후원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 200포(10㎏ 들이)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주현 조리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기부한 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봄처럼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해지기를 기대한다”며 후원기업에 감사를 표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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