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청장, 의정부署 직원들과 소통간담회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일 의정부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청장과 이원정 의정부경찰서장,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장 10명, 경찰관 170여 명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라희정 경사 등 3명을 대상으로 중요범인 검거 및 업무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 청장은 “의정부서의 모든 직원이 하나가 돼 성실히 근무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고자 지역주민들과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경찰상 구현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창학기자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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