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동주민센터(센터장 이성곤)는 관내 이ㆍ통장, 주민자치위원회을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금곡동주민센터 앞에서 2개조로 나눠 시가지 도로변에 겨우내 쌓여있던 생활쓰레기와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센터측은 내달 말까지를 국태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단체, 통장들의 주도하에 골목길, 마을안길을 청소하며 국토대청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곤 센터장은 “우리 지역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내집 앞처럼 거리를 정비한다면 금곡동 환경 미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며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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