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두원공과대학교는 최근 취업약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우수학생 취업 추천과 채용, 교육과정 개발 및 연계 운영, 학생 현장실습과 장학금 지원 등 6개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상호 발생하는 모든 관련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신의와 성실에 따라 협력키로 했다.
신수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 봉사자가 묵시적으로 헌신하는 노고는 어떠한 값어치로도 환산할 수 없다”며 “자원봉사 활성화는 곧 밝은 미래 사회조성은 물론 삶의 희망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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