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은 지난 28일 공영 주차장 전 구역에 대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공단 임직원 50여 명이 소흘읍, 포천동, 일동면 등 500여 면의 주차장과 도로에 버려진 휴지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총 1t 트럭 4대 분량을 수거했다.
김승한 이사장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보다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드림으로써, 이미지 상승과 고객만족의 기회가 됐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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