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정부3.0 우수 프로그램 대회’에서 ‘스마트 공공주차장 유도모바일 서비스’ 아이디어를 선보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선보인 ‘공공주차장 유도 모바일 서비스’는 감지센서 등의 정보기술을 활용해 빈주차장 정보를 모바일앱과 SMS를 통해 제공하는 실시간 맞춤형 안내서비스로 안전행정부와 국토교통부의 협업 추진체계 기반으로 올해 국비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구축 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시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해 주차장정보 Open API 개방과 공유로 민간사업자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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