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체육문화센터는 오는 29일 주민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무료 공연인 ‘공감과 소통의 열린 무대’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지난해 6월부터 이어온 문화 공연으로 호평체육문화센터 내 로비에서 오후 4시부터 30여분간 청소년들의 플롯 연주로 진행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이어온 공연인 만큼 이번공연에서는 클래식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친숙한 동요와 가요도 연주된다”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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