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치과의사회(회장 박주진)는 26일 지역 내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1천만원의 장학금을 김포시에 기탁했다.
박주진 김포시치과의사회장은 “세상에는 뜻하지 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며 “잘 이겨내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영록 시장은 “시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함께 살아가는 오늘’이 만들어진다면,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 것은 ‘함께 살아가는 내일’을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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