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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보안협력위, 탈북민가정 찾아 격려금 전달

승인 2014-03-26 15:05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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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탈북주민 가정을 방문해 남한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종현 보안계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는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저소득층 탈북주민 가정을 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만찬을 가졌다.

현재섭 서장은 “우리 주위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둘러보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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